지난 9월 1일(금), 2일(토)에 기후위기 지원사업인 "작은 네모의 변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9월 1일(금)에는 신사모에서 의왕역 주변을 9월 2일(토)에는 부곡동자율방범대에서 부곡중앙로 주변의 사각형 맨홀(빗물받이)을 정화하고 인식개선 문구를 그리는 "작은 네모의 변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단체 회원분들이 시작할때는 집게로 정화 하시다가 결국 맨홀 뚜껑을 들어내고 손이 닿는 곳까지 더욱 열심히 정화하고 그 열정이 전해져 지나가는 시민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니 좋은 영향력이 선순환이 되는 것 같아서 "작은 네모의 변화"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진행 될 기후위기 지원사업 "작은 네모의 변화"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